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.
'이 놈의 주식 또 떨어졌잖아! 괜히 투자를 해가지고….'
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투덜거렸다.
'나도 속상해요. 다이어트를 했지만 효과가 없으니….'
신문을 덮은 남편이 아내의 몸을 쳐다보며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.
'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배로 불어난 건..
당신 밖에 없어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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